구분 | 요구사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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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금1 | 연봉(기본급) 500만원(정액) 인상 |
임금2 | 호봉제 개선 |
- 직급별 승봉상한 폐지 | |
- 전 직급/직군 격년승봉 적용시점 36호봉으로 상향 | |
- 격년승봉 적용 대상자의 경우 1년에 0.5호봉씩 승봉 | |
임금3 | 차상위 직급 승진 시 1호봉 특별 승봉 |
- 주임 ⇒ 대리 ⇒ 과장 ⇒ 차장 ⇒ 부장 ⇒ 국장 진급 시 적용 | |
임금4 | 직급/직책 수당 인상 (수당체계 개선) |
- 대리/과장 직급수당 인상폭 확대(하후상박) | |
- 시설직 직급수당 인상(직군 간 격차 완화) | |
- 입사 시기에 차별 없이 전문·자격수당 지급 | |
임금5 | 연장/야간/휴일근로수당 체계 개선 |
- 시급 단가 인상 | |
- 심야 및 주말/공휴일 출근 시 교통비 지급 | |
임금6 | 하계휴가비(80만원) 신설 |
임금7 | 정의달 수당(50만원) 신설 |
단체1 | 근로시간 단축 및 유연화 |
- 단협상 퇴근 시간 17시로 변경 | |
- 주말에 학교행사(창립기념일, 연고전 등) 참석 시 연차 부여 | |
- 생일특별휴가 1일, 하계특별휴가 3일 등 부여 | |
- 설, 추석, 연말 등에 전 부서 집중휴가제(셧다운제) 도입 | |
- 자녀돌봄휴가(유급) 신설 | |
- 시차(1시간 단위) 휴가 제도 신설 | |
- 학기 중 시차제출퇴근제 실시 | |
- 월 1회 재택근무 실시 | |
단체2 | 승진시험 폐지 및 신입직원 초임 인상 |
- 신입직원 및 기 입사한 승진시험 대상자 전원 일괄 3호봉 인상 | |
단체3 | 안식학기제 도입 및 리프레시 휴가 제도 개선 |
- 장기 근속자에 대한 안식학기제 도입 | |
- 리프레시 휴가 제도에 특휴 10일 부여하고 최대 4주까지 사용 | |
- 최초 시행된 2023학년도 기준 퇴직 잔여 7년 이내의 직원에게 퇴직 전까지 리프레시 휴가 1회 사용 보장 | |
단체4 | 개인별 복지카드(포인트) 도입(1인당 연 100만원) |
단체5 | 복리후생 확대 (세브란스와 동등화) |
- 의료원 감면 혜택 확대 | |
- 건강검진 지원 범위 확대 | |
- 자녀 출산지원(축하)금 30만원 지급 | |
- 자녀 대학교육비 지원 600만원으로 상향 | |
단체6 | 장기근속자 부상 증액 |
- 10년 근속 : 150만 원 → 300만 원 | |
- 20년 근속 : 300만 원 → 600만 원 | |
- 30년 근속 : 450만 원 → 1,000만 원 | |
단체7 | 명·희퇴제도 개선(예산 증액 및 명예퇴직제도로 일원화) |
단체8 | 휴직 제도 개선 |
- 육아휴직 기간 3년으로 확대 | |
- 청원휴직 제도 신설 | |
- 휴직자 자리에 전임직원 발령 의무화 | |
단체9 | 경조 지원범위 확대 |
- 기존 지원 내역에 추가로 | |
1) 부모(배우자 부모 포함) 및 자녀 사망 조의금 인상 (60만 원 → 100만 원) | |
2) 조부모(친‧외 조부모 포함) 사망 시 30만 원 지급(신설) | |
3) 본인 결혼 축의금 인상(30만 원 → 50만 원) | |
4) 자녀 결혼 축의금 인상(20만 원 → 50만 원) | |
- 상조용품: 기존 지원 대상에 추가로 조부모(친‧외 조부모 포함) 추가 지원(신설) | |
- 경조휴가: 조부모상 및 외조부모상 모두 동일하게 5일 부여 | |
단체10 | 정년퇴직예정자 미래준비제도 도입 |
- 정년퇴직 직전 한 학기를 퇴직 준비를 위한 유급휴가 부여 | |
- 퇴직예정자 미래(은퇴)준비교육 실시 | |
단체11 | 시설기술직급 체계 개선(부장 직급 신설) |
단체12 | 조합원 범위 변경(확대) |
- 유니온샵(union shop, 전직원(신입직원 포함) 노동조합 의무 가입) 제도 도입 | |
- 국장급 중 실처장단(총무처장, 시설처장) 등 실제 사용자적 성격 있는 국장급 외에 전원 조합원으로 변경 | |
- 총장단 지원팀 중 팀장 및 수행비서를 제외한 나머지 소속 직원은 조합원으로 변경 |
임금 7개, 단체 12개로 구성된 2024학년도 임단협 요구안은 지난 10여 년간 등록금 동결 등 대내외적 여건을 이유로 유예되어 온 연세대학교 직원의 처우 개선을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모두의 염원이 포괄적으로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.
노동조합은 올해 임단협 교섭을 통해 최대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강단 있게 나아가겠습니다.